November 14, 2005

Digital Paradise - 국제학술심포지움 제2부.

국제학술심포지움 제2부에 대한 양아치의 생각을 전합니다. 주제와 관련한 뉴미디어의 현황(남한의 경우)에 대한 강연자들의 모호한 입장에 안타까움에 표하며, 심포지움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던 토론은 Filed Research가 부족한 진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심포지움 진행 : 참석 이유를 모르는 동원된 청중들도 참기 어려웠는데, 청중을 무시하는 소리들에 기절했습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동원된 청중들의 참기 어려운 불평은 심포지움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출석에 대한 불평이라니... 그리고 진행을 우선한 큰 소리들은 정 . 말 . 처 . 음 . 봅 . 니 . 다 .

- 강연자들의 입장 : 아시아에서의 뉴미디어 아트 현황과 비젼이라는 주제를 두고 모호한 입장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날의 뉴미디어 아트에 대한 강연자들 간의 모호한 입장에 청중들로 하여금 바보같은 질문을 하게끔 하더군요. 차가운 심포지움 자리에 뜨거운 양아치의 불평, 환기 미술관 큐레이터의 모던한 질문, 강사님의 포스트 모던한 질문과 같은 시간을 우린 나누었습니다.

- Field Research : 아시아의 뉴미디어 아트에 대한 연구 자료들은 어디에 있었나요? 저는 지금도 심포지움 자료를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시아에서의 뉴미디어 아트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강연자들은 내용을 보충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진행해야합니다. 그렇지만 내용을 지원할 만한 이야기들은 없었습니다.

- 전시 : 보기드문 작업을 소개한 것은 충분히 칭찬 받을 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글은 감상자들이 작가의 화두를 잊게하는 전시 관람 방식으로 양아치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Posted by Yangachi at November 14, 2005 06: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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