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9, 2005

서울 산책.

새벽에 지루해지면 자전거 산책을 가곤 하는데, 늦은 시간 자전거를 타고 서울의 거리를 살펴보는 것은 마치 상상력을 유도하는 거대한 공간을 몰래 들여다보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IMG_14356.jpg

거리의 흔적은 간혹 제게 즐거움을 주는데 상위의 사진는 오늘의 즐거운 이미지일 듯합니다. 자전거 산책을 나가면서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던 두사람을 보고 산책을 즐긴후 돌아오는 길에 다시 버스정류장을 보니 몇 개의 꽁초, 소주, 녹차, 컵이 있더군요. 마치 보물을 건진 것처럼 반가운 장면입니다.

Posted by Yangachi at July 19, 2005 05: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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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내가 두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Posted by: seapoetry at July 23, 2005 02:43 PM

음..

Posted by: Yangachi at July 24, 2005 12: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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